
정말정말정말 오랜만에 올려보는 민채씨~ ^^
몸무개는 그냥 그대로 10키로 대를 방황하고 있으나..
나름 키는 큰다고 큰거 같고
(자고 있는 모습을 보면 길다~ 싶은데.. 또래끼리 모아놈 그건 또 아니구.ㅋ)
말은.. 완전 청산유수고~
아빠가 담배피러 베란다로 갔더니.. 베란다 유리문을 두드리며..
"아빠야~ 세한이야~ 자기야~ 어디있니? 머하니?"
(내가 신랑한테 자기야~ 하니깐 그걸 따란한다고 아빠보고 맨날 자기야 란다. -_-;)
거기에.. 뻥순이에 고자질 대마왕이 대버렸다지~ㅋ
맨날 아프다고 뻥~ 누가 때렸다고 뻥~
아빠가 어떻게 했어~ 오빠가 어떻게 했어~ 채은이가 때렸어~ 엄마가 때렸어~
잘 놀다가도 퇴근해 들어온 어뭉 아붕한테 울먹이며 고자질 한다.ㅋ
그래놓고 지가 "민채는 뻥순이"라고 한다는..ㅋㅋ
얼마전 목욕탕 가서는..
고사리손으로 어뭉 얼굴 세수도시켜주고..
등밀어준다고 의자놓고 뒤에 앉아 때수건으로 등밀어줄때(절대 시키지 않았음! 옆에 할머니 완전 쓰러지심ㅋ)
완전 눈물나게 감격스럽고 좋드라~ 이런게 바로 자식키우는 맛인가 보다~ ^^
그리고 지난 못다한 이야기들~

지금은 단발이 되었지만..
어뭉의 강요로 바뀐 헤어스타일 "바가지머리" ㅋ

그림세계에 눈을 뜬 그녀... 최연소 김화백으로 태어날뻔! 했느나..
그날 이후 볼수 없는 재료들.. (어뭉의 귀차니즘으로 꽁꽁 봉해버림..-o-;)
그냥 다시 잠재워 버림...--;;;
어뭉을 쓰러트리기 위한 그녀만의 버라이어티 쇼!!
코디 : 2년묵은 내복에 어뭉 빤딱 노랑 스카프 + 꼭 꺼꾸로 써줘야 하는 썬글

어디나가든 음식점을 가든 콜라 사이다 부터 찾는 참 모뙨어린이..-_-;

그리고.......
샘의 권유로 일명 '김혜수머리'로 홀라당 짜르고 엣지맘이라고 우기는 마눌과
죽어도 죽어도 살안찌는 서방과.. 오랜만에 그럴싸하게 나온 사진..^^

그리고 마지막으로...
알록달록 색색의 유치원같은 곳으로 바뀐 우리집.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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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완전 부지런한 민채맘이군요...
회사다니면서 집을 언제 저렇게 꾸민데요....대단대단....
지유는 요즘 그냥 엄마랑 몸으로 구르면서 놀기랑
책읽기, 물감이랑 크레파스로 그림그리기 놀이말곤....장난감을 딱히 안가지고 놀아서..
장난감은 구석에 잔뜩쌓아놓고는 열어보지도 않게되네요.....ㅋ...
요즘 그림을 종이에 말고 집 유리창에 그리게 해줬더니만...
아주 재미가 쏠쏠한지...크레파스 한자루만 있음 엄마랑 안놀고 혼자서 아주 한참을 노네요...ㅋㅋ..
그래서 나름 편안한 엄마씹니다..ㅋㅋ..
조기 딸기가좋아죠?...흐흐..
9월인가에 지유 데리고 한번갔었어요.....평일날 휴가내고 갔었는데도 사람이 꽤 있더군요...
주말엔 오지 말아야지 하는 생각을 했었어요...ㅡㅡ;;..........
주말에 가본거에요?...주말엔 사람이 어느정도일지 몰라서..혹시나 큰애들한테 치일까바...
델꾸갈생각은 못해봤어요...
요즘엔...플루다머다 해서...사람많은데 가기도 그렇고,
날도춥고해서...주말마다 그냥 집밖으로 나가질 않네요.....
주말이 넘넘 답답한 지유맘입니다요~..ㅋㅋ...
페인팅하고 싶다는 생각은 일년하구.. 페인트랑 몰딩이랑 사는데 한달걸리고..그리고 이틀만에 후다닥 바꿨어요.
무지 더운 여름날 신랑이랑 동생불러서 부려먹었지요..ㅋ
가까이서 보면 완전 지저분하고 바닥도 지저분..근데 노랑에 핑크..알록달록이 완전 내취향인지라.ㅋㅋㅋ
나는 아직도 장난감 지름신이 떠나질 않아서.. -_-;
열심히 사다 나르는 중이예요.
아주 넘처난다지요..-- 이제는 신랑 눈치도 보이고..
그래도 인터넷만 봤다하면 손이 막 떨리니..흠..흠..
근데 문제는 그 많은 놀이감의사용을 죽어라 어뭉을 옆에 꼭 앉혀놓고 한다는거지요.
"해바~" 이소리.. 완전 노이로제 걸릴지경이예요.ㅜ.ㅜ
그림그리는것도 플레이도우도 스티커놀이도 블럭도.. 몽땅 혼자서는 절대 안한다는..혼자노는 지유가 부러워요ㅠㅠ
나도 딸기가좋아는 평일에 다녀왔어요.^^
공간이 좀 협소한 편인데(헤이리에 비하면..) 정말 주말엔 큰애들한테 치일거 같아요.
나도 신종난리부리기전엔 주말이든 평일이든 시간 날때마다 나다녔는데 이젠 좀 무서워서...
일산에 치로와친구들 키즈카페도 가야 하고.. 신촌에 새로 생겼다는 키즈카페도 가봐야 하고..
추워졌어도 가볼곳은 많은데.. 영 발길이..
저역시도 근래엔 주말만 되면 심심해 죽을라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