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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11/14 안녕! 민채씨~ (2)


정말정말정말 오랜만에 올려보는 민채씨~ ^^

몸무개는 그냥 그대로 10키로 대를 방황하고 있으나..
나름 키는 큰다고 큰거 같고
(자고 있는 모습을 보면 길다~ 싶은데.. 또래끼리 모아놈 그건 또 아니구.ㅋ)
말은.. 완전 청산유수고~
아빠가 담배피러 베란다로 갔더니.. 베란다 유리문을 두드리며..
"아빠야~ 세한이야~ 자기야~ 어디있니? 머하니?"
(내가 신랑한테 자기야~ 하니깐 그걸 따란한다고 아빠보고 맨날 자기야 란다. -_-;)

거기에.. 뻥순이에 고자질 대마왕이 대버렸다지~ㅋ
맨날 아프다고 뻥~ 누가 때렸다고 뻥~
아빠가 어떻게 했어~ 오빠가 어떻게 했어~ 채은이가 때렸어~ 엄마가 때렸어~
잘 놀다가도 퇴근해 들어온 어뭉 아붕한테 울먹이며 고자질 한다.ㅋ
그래놓고 지가 "민채는 뻥순이"라고 한다는..ㅋㅋ


얼마전 목욕탕 가서는..
고사리손으로 어뭉 얼굴 세수도시켜주고..
등밀어준다고 의자놓고 뒤에 앉아 때수건으로 등밀어줄때(절대 시키지 않았음! 옆에 할머니 완전 쓰러지심ㅋ)
완전 눈물나게 감격스럽고 좋드라~ 이런게 바로 자식키우는 맛인가 보다~ ^^





그리고 지난 못다한 이야기들~


지금은 단발이 되었지만..
어뭉의 강요로 바뀐 헤어스타일 "바가지머리" ㅋ



그림세계에 눈을 뜬 그녀... 최연소 김화백으로 태어날뻔! 했느나..
그날 이후 볼수 없는 재료들.. (어뭉의 귀차니즘으로 꽁꽁 봉해버림..-o-;)
그냥 다시 잠재워 버림...--;;;


 
어뭉을 쓰러트리기 위한 그녀만의 버라이어티 쇼!!
코디 : 2년묵은 내복에 어뭉 빤딱 노랑 스카프 + 꼭 꺼꾸로 써줘야 하는 썬글




어디나가든 음식점을 가든 콜라 사이다 부터 찾는 참 모뙨어린이..-_-;




그리고.......
샘의 권유로 일명 '김혜수머리'로 홀라당 짜르고 엣지맘이라고 우기는 마눌과
죽어도 죽어도 살안찌는 서방과.. 오랜만에 그럴싸하게 나온 사진..^^




그리고 마지막으로...
알록달록 색색의 유치원같은 곳으로 바뀐 우리집.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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