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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06/12/14 [허니문] 괌 - 4
  6. 2006/12/14 [허니문] 괌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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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06/12/12 wedding day_3 (3)
  10. 2006/12/12 wedding day_4 (2)
기내용 모포... 아주 유용하게 쓰이고 있다.
저번에 태국 갔었을때 대한한공에서 기증받은(?) 2장...
서방님이랑 인당 하나씩 돌돌 말고 앉아 티비 본다.ㅋㅋㅋ


괌에서 구입한 나이키 신발
나의 신발 55$ 서방님 신발99$
첨 쇼핑때 내 신발만 샀다고.. 징징대시더니.
막날 쇼핑하면서 내꺼보다 2배로 비싼 신발 사셨다..
조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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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후,
8시50분 비행기로 괌으로 출발~!
5박 6일의 허니문여행을 떠났다..^^
이날 서울의 날씨는 무진장 추웠다..-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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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괌 현지시간 새벽 2시도착..
바로 리조트로 향하여 취침~~

우리가 간 곳은.
괌 공항에서 차로 5분거리에 있는 "괌PIC 리조트"
리조트 안에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는 곳이였다.
편히 쉬고, 즐기기 위해 우리 서방님이 고른곳~~~

이곳은 실버, 골드로 나뉘는데..
실버는 밥을 따로 나가서 사먹어야 하고,
골드는 리조트에 있는 뷔폐식을 맘대로 먹을 수 있다는..
또한 혜택도 좀더 있다는..
라운지 이용도 되고(음료공짜), 음료쿠폰도 4장 등등등~
그래서 우리 서방님이 선택한것은 골드 였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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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날의 아침..
리조트내 부폐식으로 아침을 간단히 해결하고
괌 투어에 나썼다.
가이드와, 5커플이 함께..
날씨는 더운 여름날씨이나, 어딜가든 바람이 많이 부는지라~
동남아 만큼 더위에 지치지는 않았다.
그러나.. 전날 밤 비행기를 탔던지라~ 모두들 피곤피곤피곤.ㅋㅋ
괌의 유명지를 둘러보는데는 오전 반나절 밖에 걸리지 않았다.ㅋ
젤루 아쉬운건..
난 스페인광장의 '초코렛하우스'에서 초코렛을 직접 만들어 파는줄 알았다.
그러나.. 머냐.. 허름하고 낡은 건물 몇개 서있는게 다다..-_-
왕 실망...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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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로 돌아와 점심을 먹고..
점심은 리조트내 일식당에 해결..
이곳 역시.. 부폐식~
입맛이 별루인지.. 딱히 맛있다는건 없었다.
그냥 한번씩 찔러봐줬다.ㅋ
우리가 간 골드카드로는 모든 음식점이 다 꽁자다..^^
그리고, 만다라스파로 맛사지를 받으러 갔다.
그러나 여기서 또한번 실망..-_-
태국서 만족스런 맛사지를 받아봤던터라...
쪼물딱 쪼물딱 거리다 만듯한 느낌..--++
50분이 어찌 그리 짧던지..
너무나너무나 실망해서 팁도 안주고 왔다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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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시간은 그냥 풀~로 자유시간이라~
리조트내를 구경하고 다녔다.
리조트와 바로 연결되는 바다~
바다 색이 참 이쁘다~~~
바다속 안 산호가 전부 보일만큼의 투명도 또한 예술
그리고 리조트내 시설들..
수영장도 종류별로 다양하고, 스포츠 시설도 고루 갖춰서 있었다.
울 서방님.. 붕붕~ 날아보기도 하고, 농구도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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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의 마지막 저녁식사.
민속쇼와 함께하는 저녁식사.
사실 민속쑈 기다리기 너무 지치고 배도 부르니 졸립고 피곤도 하고 해서.
우린 밥만먹고 와버렸다.ㅋㅋ
저녁 메뉴는.. 스테이크~ 그럭 먹을만 했다..

배도 부르고.. 일안하고 논다는 즐거움~ 역시 마냥 좋았다.ㅋㅋㅋ

남들 민속쇼 관람하는 동안,
우린 거리로 나섰다..
지도 한장 달랑 들고... 걸어걸어.. 'K마트'로~
우리 나라의 이마트나 홈에버 정도의 대형 마트였다.
이곳은 여름인데.. 미국령이라서 그런지 크리스마스를 엄청 챙기나 보다.
매장의 반이상이 전부 크리스마스 용품일 정도로~
다들 크리스마스 장식품 사기에 여념이 없다.
우린.. 여기서 수영장에서 쓸 물안경과, 서방님용 콧털깍기를 샀다. ^^
리조트로 돌아와서 사용후, 너무 좋다고 아주 만족스러워 한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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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조식을 하고,
우리끼리 쇼핑센터를 찾아 갔다.
사전에 미리 알아봐둔 쇼핑센터와, 괌지도, 버스노선을 들고.
일단 무작정 버스를 타고~~~
빨간색 버스가.. 참 이쁘지 않은가? ㅎㅎㅎ
원래 예정지는 "폴리네시아몰"인데..
가던 중 무슨 매장인듯한 곳이길래 무작정 내려보았다.
후에 알고보니, 상설할인매장 같은곳.ㅋㅋ
소문만큼.. 무지쌌다.
이곳에서. 나이키 운동화, 리바이스 청바지등을 샀다. ^^
그리고 다시 리조트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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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는 우리가 선택한 선택관광.
사실 해양스포츠, 스킨스쿠버가 젤루 하고 싶었었는데..
사정상... 못하게 된게 너무나 아쉬웠었다..ㅠㅠ
그래도. 그 대신 선택한 "밀레니엄 크르주"
너무나 좋았다.^^
요트도 너무 멋지고 이뻤고...
바다 한가운데서 보는 자연 돌고래들의 쇼~
그리고 스노쿨링~ 바다가 어찌나 깨끗하고 물고기들도 어찌나 이쁘던지.
(스노쿨링은 낚시 후 다시 한번 더~ 2번이나 했다.ㅋㅋ)
그리고 선상에서 하는 낚시.. 사실 나는 잡지 못했다.
우리 서방님만 잡았는데.. 내가 잡은 모냥 사진찍기.ㅋ
그리고 나중엔 낚시해서 주는 진주 목걸이도 받았다.(순 가라로~ ㅋㅋ)
잡은 물고기는 다시 바다로 놓아준다.
여긴 회로 먹을수 있는게 없다고 한다~
대신 선상위에서 먹는 참치회... 맛좋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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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의 저녁은,
"썬셋바베큐"
리조트내 바다가 보이는 곳에서의 바베큐 파티이다.
해산물과 고기류가 가득~
그러나 왠지 몇개 먹지 못했다는..--
아~ 나의 입맛이 이상한것일까... 아님 음식이 느끼한것일까....
태국가서는 배가 터지도록 먹었던 새우마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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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서 보니..
우리 서방님 요로코롬 자고 계신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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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의 아침은..
이판비치 정글탐험~
리조트에서 한 20분가량.. 차를 타고 가면 있는 이곳은..
우리 나라에서 TV찰영을 많이 해가는 유명한 곳이라 했다.
얼마전에도.. 여걸파이브 찰영을 했었다는...
그래서 은근 기대했었는데.. 음..음..... 사실 기대 이상은 아니였다.-O-;

먼저 이판비치리조트에서 차로 한 5분정도 가서... 정글탐험을 했다.
그냥. 배 타고 정글을 돌아보는거였다. 시시했다.--;
대신 배 안에서 중간중간 만득이(한국 티비에도 나올만큼 유명한 이곳 원주민이란다.)가 잼있게 해주긴 했다.ㅋㅋ
나무타고 올라가서 파파야도 따다주고..
여튼.. 한 30~40분가량 배타고 돌아다니다가.. 다시 이판비치로 돌아와서.
점심식사..
오우~ 카레였다. 거기에 생김치.. 감동이였다..ㅠ.ㅠ
점심후, 이판비치 리조트에서 수영도 하고, 원주민쇼(파파야쇼)도 즐겼다.
이때는.. 비가 많이 왔다. 괌은 순간적으로 내리고 끝치는 스콜이긴 한데..
수영장에서 노는 내내 흐린하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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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로 돌아와 저녁.
이때는.. "비스트로"라는 나름 좀 품격있다는 레스토랑~
반바지에 쪼리 신고 갔다가...
안내판으로 보고 다시 돌아와 옷을 갈아입고 갔다.ㅋㅋ 소심한 우리.ㅋㅋ
분위기는 그냥 봐줄만~
그러나 음식은... OTL....
7가지 정찬코스였는데.. 정작 먹을 수 있는건 3가지쯤..
에피타이저도 NO(달팽이인지 골뱅이인지..--),
스프도 NO(생선스튜같구ㅜ.ㅜ),
메인인 바다가제도 반쯤 먹다 말고..
너무너무 느끼했다..ㅠ.ㅠ
그나마 마지막 후식이.. 시큼새콤해서 위안...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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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의 마지막 코스~
"스타크루즈"
이역시 리조트에서 30분가량 가서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는 거였다.
깜깜한 바다에서.. 바베큐도 먹고, 낚시도 하고.
이날 역시. 내가 잡은게 아닌데.ㅋ 거기 원주민이 나보고 잡은거라 하라고
내 낚시대에 걸어줬다.ㅋㅋ 그래서 팔찌 받았다. ㅎㅎㅎ
마지막은.. 모든 사람들이 전부 선상위에 둘러서서 노래를 불렀다.
'세바스찬'이라는 원주민.. 한국말에 한국 노래 너무너무 잘한다.
모두 다 함께 노래하고 즐기는 시간~ 나름 감동의 무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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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뽀나쓰~
너무나도 어질러 있던 우리 방.ㅋㅋㅋ
증말 지저분 하긴 하다..ㅋㅋ


괌PIC는 리조트 부대 시설이 방대한대 비해.. 룸 은 그저 그랬다.
그래도 나름 우리가 묶은쪽은 나중에 지어졌다는 로얄타워..
리조트 시설과 바다가 정면으로 보이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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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아침조식도 포기하고 늦잠을 잤다.
골드카드로 들어갈 수 있는 로얄라운지에 올라가서.. 씨리얼 한그륵씩 먹고
다시 버스를 타고, 첫날 가기로 했다 만 "폴리네시아몰"을 찾아갔다.
여긴 백화점 같은곳...
이곳에서 어른들 선물을 샀다. 필요성 있게.. 옷으로 모두 통일~ㅋㅋ
POLO, GUESS, DKNY, NIKE등등에서 구입..
맨 위에 사진이.. 그 빨간버스 표다.. 귀엽지 않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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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엔 리조트내 수영장에서 놀았다.
어케 보니.. 어째 이곳 수영장을 한번도 사용 안했다는..ㅋㅋ
원래 우리 계획은 리조트내서 먹고자고놀고가 반복이였는데.
나름 바빴다.ㅋ (쇼핑이 껴서인지.ㅋㅋㅋ)
사진상엔 없는데(수중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아직 현상전이여서..)
이곳에서 젤로 잼났던건 워터슬라이딩~ 올라가는 길에 있는 미니 자쿠지에서 몸좀 녹이고 미끄럼타고 내려오는 기분~ 넘 잼있었다.ㅋㅋ
그리고 풀 곳곳에 있는.. 수중놀이..
티비 쇼프로에서 종종 봐왔던 풀위의 다리건너기. 통돌리기. 줄다리기등..ㅋ
거기에 비치밴치에서 먹는 무료 칵테일 한잔과 신라면 한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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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의 마지막 식사.
아침 점심을 건너뛰고 대강 먹은지라 우리배는 거진 등짝에 붙기 직전..
디너 오픈전부터 줄서서 기다렸다.ㅋㅋ
하지만.. 역시나.. 먹자니 다들 느끼함만...ㅜㅜ
그러나.. 이날 우리의 구세주.. 음식앞에 떠억하니 있던 반가운 태극기..
그리고 그 안엔 떡복기가 있었으니... 할렐루아~~~~
사람들은 죄다 립과, 랍스타등에 줄을 길게서 있더만..
우린 떡복기만 3접시 먹어줬다.ㅋㅋ
떡복기 덕분에 만족스런 마지막 식사였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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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비행기는.. 새벽 3시 비행기...
공항안 벤치에서 나는 곤히 잠들었다.ㅋㅋㅋ

도착은 다음날 한국시간 7시 도착..
으슬한 날씨에 비가 부슬부슬 내리고 있었다...


5박6일동안.. 맘편히 먹고 놀고 자고 했더니.. 살이 뽀동하게 올랐다.ㅋ
또, 그동안 금기시했던 컵라면을... 밤에 열씸히 먹고 자주었으니..ㅋㅋ

집으로 가는길..
길게만 느껴졌던 5박6일이.. 참으로 짧고 아쉽게 느껴져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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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손을 잡고 입장 준비를 하는 동안..
나는 내내 웃기에 정신없었다.
머가 그리 좋았는지.. 지금 생각해도 모르겠다..--;;
그러나 나의 손을 잡고 있는 아빠의 손은 살짝 떨고 계셨다는...-.ㅜ
다들.. 부모님께 인사할때 엄마의 눈과 마주치지 말라고 했었는데.
난 엄마의 눈을 피하고 아빠의 눈을 보았것만~
울아빠.. 눈물이 살짝... 그만 나도 살짝 글썽... ㅠ.ㅠ

...

이 예식장의 가장 큰 장점은..
오픈한지 1년도 안되서 깔끔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한방에 선택하게 된 이유~ 역시나~ 좋았다. ^^
또한 적절한 조명과 무대효과~ 맘에 들었음!!! ㅋ
밥도 시식 못해서 은근 걱정스러웠었는데..
먹어보니.. 맛있었다.. 흔하지 않은 "특 전복갈비탕" ㅋㅋㅋ
(후에 부모님들도 식장도. 음식맛도 좋았다고 하객들 칭찬이 자자했다고 흐믓해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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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대기실에서의 시간은..
30분정도 있었던거 같은데..10분마냥 너무나도 짧았다.
사진 몇장 찍었을뿐인데.. 입장준비 하라니..ㅜ.ㅜ
11시 예식이 빠르긴 했나보다..
다들 식이 시작할 무렵에 왔으니.ㅋㄷㅋㄷ
대기실이 아닌 입장전에 인사하느라 바빴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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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장에서 제일로 맘에 들어했던 신부대기실~
빨간색 배경이 너무나도 좋았더랬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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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팅기풀고 광녀되다.ㅋ
광녀에서 단아하게~로 입문중
울엄마..♥
형님과 조카.^^
변신전인 울서방님과~
새벽부터 달려와준 고마운 옥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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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실~
아침 8시부터 준비...
부시시 모습에서 변장한 모습이다.ㅎㅎㅎ
다행이 옥양이 메이크업이 끝난후 왔기에 나의 변신전 사진은 읍따.ㅋㅋ
그러나 사진상의 서방님의 모습은 죄다 변신전뿐.ㅋㅋ
신랑은.. 신부보다. 어머님들보다 맨 뒷전이다.. ㅎ ㅏ ㅎ ㅏ.
난 아직까지 그냥 마냥 즐겁다.. ㅎ ㅏ ㅎ ㅏ ㅎ 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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